파나마는 8일 밤(현지시간) 빌렘스타드에서 열린 쿠라샤오와의 월드컵 지역 예선 8강에 진출해
0-0무승부를 기록했다.
78위 파나마는 25일
밤 홈경기에서 승리한 데 이어 홈 앤드 홈 2라운드 2차전
합계 2-1로 승리했다.
파나마의 에드거 바르케나스는 후반 57분 콜럼버스 골키퍼 엘로이 룸이
막아낸 페널티킥에 맞아 쿠라샤오는 원정 동점골로 인해 단 한 골만 넣으면 됐다.
76위 쿠라사오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코로나 19에서 회복하는 동안 패트릭 클루이베르 임시 코치가 이끌고 있었다. 파나마는
78위이다.
파나마는 9월 2일 코스타리카와
홈에서 14경기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며 8개국 지역 결승에는
미국, 멕시코, 온두라스,
자메이카도 포함된다.
후반전에선 70위 캐나다가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에서 83위 아이티를 상대로 1-0으로 앞선 2차전, 69위 엘살바도르가 135위
세인트키츠앤네비스를 상대로 4-0으로 앞서 나갔다.
3월3일까지 열리는 지역
본선에서 상위 3개국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32개국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4위 팀은 다른 연맹의 팀과 경기를 치르기
위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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