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국립이주관리국(SNM) 본부는 다음주 월요일인 8월 16일부터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까지 연장 근무를 할 것이라고 오늘 오후 발표했다.
이민국의 설명대로 이는 혼잡한 인파를 피하고 코로나 19의 거리 안전
대책 준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새로운 발표로 인해 업무 효율도가 높아질 것이며 이민국 방문
요청을 했던 많은 방문객의 업무도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NM 본사 2층에 위치한
이민정규화부서는 새로 발표된 연장근무 일정에서 제외되었지만 지난 8월 2일부터 출입국관리서가 이미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까지 연장 근무를 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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