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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전 대통령, 부패 혐의로 미국에서 두 아들 미국 여행 금지
재임 기간인 2009년부터 2014년 동안 정부 계약을 부적절하게 수여한 대가로 뇌물 받아.
에디터 기자   l   등록 23-03-2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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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지난 1월 25일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Ricardo Martinelli) 전 파나마 대통령이 정부 계약 체결과 관련하여 "중대한 부패"에 가담했다고 발표하며, 미국 여행을 전격 금지하도록 하였다.  


이 금지령은 또한 브라질 거대 건설회사 오데브레히트(Odebrecht)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세탁한 혐의로 미국에서 징역형을 마치고 지난 수요일 파나마로 돌아온 전직 대통령의 두 아들 (루이스 엔리케 마르티넬리 리나레스와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리나레스; Luis Enrique Martinelli Linares and Ricardo Martinelli Linares)에게도 적용되었다. 


미 국무부는 성명에서 "마티넬리는 대통령 재임 기간인 2009년부터 2014년 동안 정부 계약을 부적절하게 수여한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직 대통령의 아들들의 귀국에 대한 기대가 높았는데, 이는 이들이 오데브레히트 스캔들로 8월에 재판에 회부될 36명 중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통치 기간 동안 Odebrecht로부터 뇌물로 지급받은 수백만 달러를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들의 아버지와 또 다른 전직 대통령인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Juan Carlos Varela)도 이 사건의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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