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파나마 정부, 백신 추가 구입 계획
러시아에서 생산한 Covid-19 백신 300만회분
에디터 기자   l   등록 21-02-09 21:51

본문

파나마 정부가 전염병 학자와 공중 보건 전문가들의 경고에 따라 “경제 활동 재개 후 8주 이내에 발생가능한 Covid-19 세 번째 대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생산한 Covid-19 백신 300만회분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루이스 프란시스코 수크레(Luis Francisco Sucre) 보건부(Ministry of Health) 장관은 “키릴 드미트리에프(Kirill Dmitriev) 러시아직접투자 기금(Russian Fund for Direct Investment) 책임자에게 백신 300 만회분의 구매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하며 “3월까지 총 150만명(1 인당 2 회)분의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나마는 지난해 7월 첫 번째 Covid-19 대확산을 겪은 후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사이에 두 번째 대확산을 겪었다. 경재 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전염병 학자 및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8개월 이내에 세 번째 대확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염병 학자 레볼론(Rebollón)은 “유럽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Covid-19 대확산을 언급하며 방역 지침 및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경재 활동 재개 후 8주 이내에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볼론은 또한 “세 번째 대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최단 시간 안에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파나마 정부, 파나마-다비드…
2025년 은퇴하기 좋은 곳…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6월 3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