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렌자(La Prensa) 보고서에 따르면 파나마 정부가 병원의 Covid-19 환자 수용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최소 3,400 만달러를 할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알부룩(Albrook) 지역에 690 만달러가 투자되어 모듈형 병원이 건설되고, 피갈리(Figali) 컨벤션 센터에 140 만 달러가 투자되어 160 개 병상이 확충되는 등 전국적으로 주요 병원들의 환자 수용력이 확대될 예정이다.
파나마 보건부는 “이달 말까지 전국 병원에 1,636 개의 병상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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