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프란시스코 수크레 파나마 보건부 장관은 10월 25일부로 일요일 검역이 전국적으로 해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로 정해진 통행금지는 주 7일 유지된다.
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국가가 현재 처해있는 고원 상태나 COVID-19 확진자 수의 증가가 원인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파나마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125,739명으로 사망자는 2,585명에 이른다.
코로나의 재생산 지수는 1.02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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