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ropean Union)이 “파나마를 조세 피난처 블랙리스트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조세 피난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는 국가는 총 12 개 국가로
미국령 사모아(American Samoa), 앵귈라(Anguilla), 도미니카(Dominica), 피지(Fiji), 괌(Guam), 팔라우(Palau), 파나마(Panama), 사모아(Samoa), 세이셸(Seychelles), 트리니다드 토바고(Trinidad and Tobago), 아일랜드 미국령 버진(Islands American Virgins) 그리고 바누아투(Vanuatu)이다.
파나마를 포함한 해당 국가들은 세무 조사를 위한 국가간 정보 교류에 있어 비협조적인 국가들로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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