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토요일, 보건부는 파나마에서 145,000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최근 24시간 동안 신규 건수는 832건으로 누적 건수는 145,309건이었다. 보건 당국은 5,521개의 검사를 시행했고, 이 중 15.1%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4시간 동안 11명이 이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2,867명이다.
Minsa에 따르면 국제선 운항이 재개된 지난해 10월 12일 이후 코로나 검사에서 입국 당시 양성 반응을 보인 승객 202명이 적발됐다.
파나마가 토쿠멘 국제공항을 재개장한 이후 10,141건의 검사가 진행되었는데 이는 파나마가 국토에 들어오기 위해 음성 판정을 요구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Minsa는 보도했다.
한편, 양성 판정은 18,171명에 달하며, 17,374명은 자가 격리, 이 중 16,823명은 자택에, 551명은 호텔 등에 있다. 입원한 797명과 그 중 651은 병동에 있고 146명은 중환자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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