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미겔 파스칼 보건여구소의 후안 미겔 파스칼 연구소장은 국내에서 기록된 코로나 19 사례의 반등이 예상되지만 중요한 것은 4차 유행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파스칼은 이 사례들이 전염성이 더 높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와 관련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우리는 이러한 상승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12,000건을 기록하던 이전과 달리 4,000건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이 그 수준으로 머물 것으로 기대합니다. 3,000건, 4,000건, 그리고 결국 다시 감소하기 시작합니다.”라고 파스켈은 말했다.
파스칼은 심각한 형태의 질병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파나마는 바이러스의 5차 대유행에 직면해 있으며, 어제 보건부가 발표한 역학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4,129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이 중 23,921명은 자택 격리중이며 208명은 입원 중이다.
이 점에서 파나마의 과학자이자 연구원인 파울리노 비바-드 그라시아는 한달 전만해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수가 4명에서 지금은 32명이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즉, 우리는 이미 몇주
전의 사례의 영향을 보고 있고, 이것은 증가할 것입니다. 예방
접종, 마스크 착용, 환기 및 집결 방지를 준수하자” 라고 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