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지원을 위한 지역 물류 센터(CLRAH)는 국제 기구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을 배포할 준비를 마쳤다.
정부 기관(MINGOB)의 사무국장 사야 알베르토 시에라(Alberto Sierra)는 정부 부처에서 약품의 보존을 위한 1,200 평방미터의 냉방시설을 완비했다고 전했다.
백신을 갖추게되면, CLRAH는 인도주의적 방식에 따라 유통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
보건부(MINSA)와 의약부처(Department of Pharmacies and Drugs)는 함께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다루기 위해 필요한 모든 프로토콜과 준비된 사람들을 검토하였다.
시에라 사무국장은 "이 계획은 준비를 마쳤으며 우리는 단지 백신이 준비되고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구로부터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