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3월 23일 파나마 정부는 쿠바와 도미니카인들에게 관광비자를 발급하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마련했다.
TVN은 쿠바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시민을 위한 절차를 관할하는 행정령을 언급하면서 비자 신청을 위해 거주지에 있는 파나마 영사관 또는 국제이주법률대리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보고했다.
이 법령은 쿠바인과 도미니카인에 대한 관광카드를 폐지하고, ’2008년 법률 제3항에 제정된 이민 절차와 현재 적용되는 이주절차를 동일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는 개념으로, 쿠바인과 도미니카인에 대한 관광카드를 폐지하고, 이 규정에 어긋나는 규정을 없앴다.
지난 정부는 2018년 지역 기업들의 휴업과 해고를 초래한 이 지역의 영구적인 수입 감소로 인해 콜론 자유무역지대(ZLC)를 중심으로 쿠바인과 도미니카인에 대한 이주 절차를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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