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코스타리카 국경에서 사흘 넘게 전국·국제 화물 운송이 마비된 것은 국경 양쪽에서 온 화물 운송업자들의 합의서 체결 이후인 25일 오전부터다.
트럭 운전사들은 자신들뿐만 아니라 짐을 소유한 상인들과도 심각한 재정난 대립을 피하기 위해 본 논의가 계속 사용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논쟁의 한가운데에 남겨져 있고 최악은 교통 통제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해서 추후 몇 주에도 다시 반복될 것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라며 파소 카노아에서 5일간 발이 묶인 니카라과 출신의 트럭 운전사 갈라르도 블랜든은 말했다.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국경에 있는 화물 교통을 재개하고 정상화하기로 한 합의 중 코스타리카에서 온 트럭 운전사들이 진입 시 가득히 실어 들어오고 퇴장시에는 빈 상태로 가는 것이다.
파나마 운전사들도 마찬가지로 코스타리카를 떠날 시 빈 상태로 나오는 것을 조건으로 했다.
또한, 파나마 티코 국경에서 결합과 분리 시스템을 없애기로 합의했다. 그들은 "이를 통해 우리 국가의 화물 문제에 대해 상호주의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는 이들 공화국의 지도자들이 추후 다뤄야 할 문제" 라고 확신했다.
또한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지역에서 화물을 지배하는 지역 협정을 현행시켜 국가 간 상호주의를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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