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가족 단위는 가족 전체가 아니라 함께 사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파나마 보건부(민사) 역학부장 루르데스 모네로는 파나마에서 피에스타 파트리아스 2020을 축하하는 가족 수가 많은 것에 대해 대응했다.
국가가 직접 책임지지 않으면 확진자 사례가 증가한다. 엔리케 라우 코르테스 사회보장기금(CSS) 국장은 국경일에 이어 파나마에서도 코비드-19 건수가 반등할 수 있다고 안심시키며 지적했다.
라우 코르테스 대변인은 "국제관측소들은 11월 하순과 12월 달에 파나마에서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등 파나마의 재출동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고 말했다.
파나마 피에스타 파트리아스 2020
11월 3일 - 콜롬비아로부터의 분리
11월 4일 - 국기의 날
11월 5일 – 콜론 날
11월 6일 - 국경일
11월 10일 - 로스 산토스의 첫 울음소리
11월 28일 -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
Minsa는 마스크의 사용, 손 위생, 사회적 거리 두기가 코비드-19의 전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특히 내륙에 있는 친척들을 방문할 사람들에게 상기시켰다.
11월 1일 일요일 역학보고서는 전국에서 73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134,336명이 검출되었다고 보고했다.
사망자 수는 2,706명이다. 한편 현재까지 3월 9일부터 검출된 바이러스에서 회복된 환자는 111,634명이다.
파나마와 파나마 서부의 지방은 각각 64,066건과 23,018건으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지역이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