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정부는 허위 정보, 미디어 소비, 정보원에 대한 신뢰, 그리고 그들이 코로나 19 유행 동안 어떻게 보고되었는지에 대한 인구의 인식을 파악하고자 첫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소셜 연구는 미디어 이니셔티브가 국제정치사회연구센터(Cieps)와 협력하여 수행할 예정이며, 1단계로 연구 참여 마감일을 5월 17로 지정하여 하기 링크 bit.ly/2QPbjiw에서 접속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를 참여할 수 있는 자격요건은 현재 파나마에 거주 중이면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국제정치사회연구센터(Cieps)의 해리 브라운 아라즈(Harry
Brown Arauz)국장은 “표현의 자유는 파나마 민주주의의 통합을 위한 중심적권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시민과 정보원의 관계를 파악해 21세기의 민주적 도전에 모두 직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밝혔다.
미디어 이니셔티브는 미국 국무부의 소규모 동문 TIES보조금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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