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보안군은 허리케인 '에타'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아직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은 12명을 수색 중이다.
본 토지의 공식 보고에 따르면, 세로 푼타에서 2명, 파소 안초에서 1명, 라스 누브 지역에서 3명, 구알라카에서 1명, 푸에블로 누에보에서 5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19명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이 중 하이랜드에서 10명, 레나시미엔토(뉴델리)에서 3명, 베시코에서 6명, 코마르카 응게베 부글레에서 6명이 사망했다.
바루(4명), 티에라스 알타스(6명), 알란제(4명) 리오 세레노(4명) 부가바(1명), 무나(1명), 핀카4(1), 베시코(13명) 등에 34개의 임시 대피소가 수용돼 있다.
총 245,375 파운드의 인도주의적 원조가 항공편으로 전달되었다.
공공사업부(MOP)는 치리키 지방의 영향을 받는 구역에서 육로 도로의 39%, 응게베 부글레 코마르카에서 45%, 베라구아스의 육로 도로의 86%가 복구됐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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