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2021년 마약을 압수 해 126톤의 밀수품과 코카인을 압수했다고 중앙 아메리카 보안부가 밝혔다.
올해 수송량은 2020년 81.7톤, 2019년 86.8톤, 2018년
76.8톤과 비교된다고 정부에서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파나마
당국은 현금 1200만달러 이상을 압수하고 710명을 체포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공항 뿐 아니라 태평양과 카리브해 연안 모두에서 압수된 압수물 가운데 해안항공대가 마약 8만6332개, 경찰 2만9525개, 국경당국
1만1011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파나마 북부 콜론이 50톤으로 가장 많았고 치리키 서부 국경지역이
20톤, 파나마 지역이 18톤으로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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