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의 통계는 파나마가 곧 4,000명의 확진자를 돌파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파나마 코르티조 대통령은 추가 백신 접종을 촉구했다.
하루 평균 249명이었던 이전 주보다 106명이 추가 확진되어 하루 평균 355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되고
있다.
지난주 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반면 이번주 하루 평균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우리는
몇몇 싸움에서 승리했다. 승리의 함성은 여전히 없다. 경비를
두배로 늘릴 예정입니다. 지난 주 117개의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열었으니 백신 접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코르티조 대통령이 말했다.
루이스 프란시스코 수크레 보건부 장관은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며 인파가 많은 장소에서 거리를 두고 손 씻기와
마스크 계속 착용할 것을 제안했다.
크르티조와 스크레의 보고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85개국 이상에서 오미크론 변종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힌 시점에 발효하며 이 돌연변이와 관련된 코로나 19 사례가 해외에서 해외뿐 만 아니라 1.5~3일 사이에 지역사회에서도
두배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미크로 변이 바이러스 사례는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았지만, 보건 당국은 전염병 추적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추가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확대면역프로그램에 따르면, 총 610만개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되었으며 12세부터 총 90.2%가 1회 접종을 완료; 80.9%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하루 평균 9,000명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