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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이오타로 각종 피해 발생
1명 사망자, 3명 실종자 보고
에디터 기자   l   등록 20-11-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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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이오타의 간접 영향으로 파나마에 등록된 악천후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1월 17일(화) 오전 긴급운영센터가 밝혔다. 다른 3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중앙아메리카를 통한 허리케인 통과로 인한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국가당국은 지난 토요일과 오늘 오전부터 매일 보고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익사한 5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발생했다.


수도에 위치한 비상작전센터의 라위 레스카노 씨는 현재 솔로이 지역에서 8세 미만의 미성년자, 마르가리타 드 체포에서 남성, 로스산토스 지방에서 50대 남성 등 3명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22일 정오 보고서에서 이오타가 니카라과 영토 내 강도가 줄고 온두라스와 과테말라로 향하자 오후에 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같은 방식으로, 지난 몇 시간 동안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대피했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치리키 주 하이랜드에서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예방책으로 57가구가 세로 푼타의 알토 핀드와 라 샤르카 지역에서 대피했다.


마찬가지로 대피소와 맞닿아 있는 추쿠나케 강이 범람한 뒤 다린주 라 페니타 이주자 접수센터에서 185명이 이송됐다.


한편, 산사태는 응에베 부글레 지역의 라스팔마스 데 베라과와 세로 콜로라도에서 처리되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강물이 범람한 뒤 다롄의 삼부·푸에르토 인디오 부문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앞서 정부는 국영 TV 방송국인 세르tv에서 처음 발표됐듯이 허리케인의 강도가 1등급으로 약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몇 시간 안에 국토 전역에 비가 계속될 것임을 국민들에게 상기시켰다.


30개의 대피소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치리키 지방과 응에베 부글레 지역에 있다.


허리케인 에타가 이 지역을 지나던 이달 초부터 전국에 폭우가 내린 지점은 현재 74곳이다.


마찬가지로 하천과 수력발전소에 대한 상시 감시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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