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일요일, 콜론(Colón) 카티바(Cativá)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33채의 집이 완전히 무너지거나 파손되었고, 베라과(Veraguas)에서는 9명의 아이들과 2명의 성인이 맹렬한 강물에 휩쓸려 사망했다.
파나마시민보호청(Sinaproc)은 앞으로 48시간 동안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폭풍이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