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개발부(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가 “지난 월요일(1월 11일) 홍수 피해를 입은 콜론 및 기타 지역 156여 가구에 구호물자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구호물자 품목에는 매트리스, 생수, 청소 용품, 개인 위생 용품, 우유, 기저귀 등의 필수 생활용품이 포함됐다.
파나마 기상청과 각종 시민단체들은 한랭 전선의 통과로 인해 동부 및 카리브해 지역에도 폭우의 위험이 있다며 사전 방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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