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토요일, 재식림의 날을 맞아 수백 명의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방역 키트를 완비하고 모여 코로나-19 유행 이후를 준비하였다,
환경부와 환경단체, 개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합쳐 나무를 심고 지구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국방부의 국립산림국장 빅터 프랜시스코 카다비드(Victer Francisco Cadavid)는 올해 예산에 소독젤과 마스크 구입이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27일 토요일, 산림 재식림의 날인 이 날, 해당 기관의 지속적이고 영구적인 책무인 산림 재식림 활동이 전국적으로 7월 3일까지 계속될 것이다.
파나마와 파나마서부 지역에서는 검역에 따라 이동이 제한되고 있으므로, 해당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은 집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나무를 심거나 씨앗을 뿌림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아파트 거주자
나무를 심을 공간이 없는 아파트의 경우,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가장 가까운 지역 환경청에 모종을 조성하여 기부하고 후에 식물이 없는 곳에 심도록 할 수 있다.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된 다른 지역에서는 한 지점당 15명만 참여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참여자 간 2m 이상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모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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