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권감시국(HRW)의 조제 미겔 비반코스 국장은 30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에서 시위를 취재하던 한 언론인의 체포는 "임의적"이라며 치안부에 경찰을 '감청'한 혐의를 추궁했다."
파나마 경찰은 기자 후안 카자르가 거듭 신임을 표시했지만 시위를 취재하던 중 임의로 구금했다. 그들은 그를" 공공질서를 어지럽힌다고 비난한다.
"어떻게 @MinSegPma는 신분증을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경찰을 덮을 수 있지?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썼다.
라 에스트렐라 데 파나마의 언론인 후안 카자르는 최근 승인된 국가 예산안에 반대하는 국회 시위를 취재하던 중 다른 5명의 시위대와 함께 경찰에 구금되었다.
국가올리스 경찰인 카자르(Cajar)는 성명을 통해 "경찰 출동 당시 소지하지 않았던 기자증을 꺼내 들면서 언론 전문직 종사자들이 사용한 기자재나 촬영·녹음 장비를 계속 보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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