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Executive Branch)가 “14개 필수 식품에 대한 가격 상한선 설정을 6개월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소비자 보호국(Consumer Protection Authority)의 성명에 따르면 가격 조정위원회(Price Adjustment Commission)가 "현재 시점에서 가격 상한선 설정을 풀면 필수 식품들의 가격이 급격히 인상될 수 있으므로 가격 상한선 설정의 연장”을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장 결정에 따라 도가니, 스테이크 고기, 간 쇠고기, 통닭, 쌀, 양파, 참마, 감자, 토마토, 카사바, 식빵, 치즈, 소시지 등의 가격 상한선이 6개월 간 더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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