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정부가 “30억 달러 규모의 메트로 3호선 건설을 통해 5,000여개의 직접 및 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며, 50만 명 이상의 이용객을 유치함으로써 국가 경제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메트로 3호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 택시, 자전거 승강장 및 주차장, 보행도로 등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메트로 3호선 건설은 한국 기업인 현대 건설과 포스코 건설이 합작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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