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의 통행량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세계 해상 무역의 감소로 인해 5월 21% 감소했다.
5월의 통행량은 2019년 10월 회계연도 초반의 예상수치와 비교해 21% 감소한 총 937건으로 기록됐다.
4월에는 1,222건의 통행이 있었고, 4월에 163건, 5월에는 97건의 통행이 취소되었다.
운하청은 "5월 상반기 들어 대기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통행량 자체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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