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지계획(미비오트)은 전국 6개 관광지구의 토지이용계획(POT) 공개입찰에 컨설팅 업체가 11월 20일까지 참여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입찰서류와 입찰기구는 미비오트와 함께 파나마 관광청(ATP)이 페다시, 보카스 델 토로, 보케테, 티에라스 알타스, 소나, 타보가 등의 10년 계획을 위해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파나마공화국이 미주개발은행(IDB)과 대출계약을 통해 체결한 사업으로, 집행자가 ATP인 만큼 중소도시 관광의 도시·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세 바티스타 국토계획부 차관은 관광을 주제로 한 종합적인 국토계획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지역에서 개발되는 다른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라며 본 프로젝트는 인프라와 도시 관리, 관광 장비와 지역사회 개발, 그리고 정치 거버넌스의 현대화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계획의 개발로 지구영토의 물리적 발전과 육·해안 해양지역의 이용을 지도·관리하기 위해 채택된 목표, 지침, 정책, 전략, 프로그램 및 표준의 세트가 규정된다.
또한 관광개발이 지속가능한 관광이라는 개념 하에 현재의 개발역학으로 통합되어 국토의 균형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 한다고 미비오트는 말한다.
ATP는 각 회사에 대해 하나의 대표자만 제출할 수 있으며, 그들은 그들이 서비스를 제공할 자격이 있음을 나타내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티스타는 포르토벨로 아구아둘체의 POT가 곧 완성될 예정이고 여러 지역의 요청이 있지만 페노노메와 라스 타블라스에게 우선권을 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동시에 미비오트도 곧 아라이잔과 라 초레라 지구 계획을 위한 공개 입찰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산티아고와 아탈라야에 대한 계약은 공화국 공민국 감사관실에 있으며, 체포의 계획은 전 지역을 커버할 기관의 자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