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메트로의 승객 이동은 최근 몇 주 동안 증가하여 5월과 6월에 하루 동안 최소 30만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메트로 행정부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은 하루 평균 약 22만명의 승객이 메트로를 이용해 저수요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3월 임시 수업으로 복귀하면서 하루 승객 수는 27만 5천만명으로 25%로 증가했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하루 약 30만명의 승객이 메트로를 이용하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파나마 메트로는 “최근 몇 주 동안 연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현재 하루 동안 33만명의 승객 이용자는 기존 6월 한달 동안 승객들 이용수를 초과했다”고 보도했다.
파나마 메트로는 최근 몇 주 동안 수요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2022년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을 예상한다. 올해 들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이 국내에 유입되면서 정부가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인구의 이동성을 제한했을 시기에는 52,761,245명의 승객이 메트로를 이용했으며 2019년에는 11,532,732명이 이용했다.
2021년까지 이동성 제한이 적은 메트로는 71,298,286명의 승객이 이동했다고 보고했다.
6개월 동안 44,610,832명의 승객을 등록한 결과, 2022년 말까지는 1억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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