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보건부가 “1차 COVID19 백신을 실은 화물기가 수요일(1월 20일) 오전 2시에 파나마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파나마에서는 30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 희망 신청을 완료하고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백신을 실은 화물기는 토쿠멘(Tocumen) 국제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제약 회사 화이자(Pfizer)의 파나마 대표가 화물기에서 백신을 수령하여 파나마 보건 및 보안 당국에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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