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The Ministry of Health)가 COVID19 정부 지침 위반 시 처벌 등을 강화하는 강경안을 내놓았다.
새롭운 규정에 따르면 지침 위반자는 정부데이터에 입력되어 집중 관리대상이 되며,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디지털 상품권, 장학금 등의 지방정부 혜택을 받지 못한다.
최근 보건부 보고서에 따르면 총 14,947건의 검사가 실시되었고, 이 중 새로운 확진자는 1,880명 관련 사망자는 2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파나마시티의 사립 병원 및 지방 국립병원의 일반병동과 중환자실이 모두 포화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고 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