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이 “2021 년 파나마의 경제 회복률을 1 월에 예상했던 4 프로보다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국제통화기금 파나마 담당자 알레한드로 산토스(lejandro Santos)는 “Covid-19 백신이 예상보다 빠르고 충분하게 공급됨에 따라 전염병이 가까운 시일 안에 가라앉고, 경재 활동이 재개됨으로써 파나마 경제의 회복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며, “Covid-19 전염병이 종식될 거라 예상되는 2022 년 전후로 파나마 경제 성장률이 5프로를 넘어설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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