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항공이 4개월 만에 운항을 재개한 8월 7일 금요일(현지시각), 토쿠멘 국제공항은 아르헨티나에서 마이애미까지 향하는 8명의 환승편을 운영했다.
공항 측은 트위터를 통해 상업 항공편의 상호연결을 위한 관제운영센터의 설립으로 환승 항공편의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코파항공은 미대륙에 위치한 8개국, 총 11개 목적지에 대한 상업 비행을 재개한 바 있다.
29일까지 예정된 항공편은 마이애미(미국), 워싱턴(미국), 키토(에콰도르), 과야킬(에콰도르), 산토 도밍고(도미니카공화국), 산호세(코스타리카), 멕시코시티 등 4개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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