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를 가로지르는 4번째 다리 건설 시작  3월 12일 파나마 운하를 가로지르는 4번째 교량의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공공사업부 장관인 Rafael Sabonge는 이 교량이 4년 반 안에 완공되어야 하며 건설 기간 동안 3,5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프로젝트의 ㅣ가치가 1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7845 / 작성일 03-18

외국인들의 파나마 은행 예치 활발  파나마에 거주하는 국외 거주자라면 파나마 은행 시스템이 세계적 수준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왜 고국에 돈을 남겨놓겠습니까?  해외로부터 입금된 예금이 2023년 말까지 총4천말 달러를 넘었습니다.  인구 5백만 미만의 작은 나라의 경우, 파나마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8763 / 작성일 03-13

정부의 대처 부족에도 파나마 운하로 36억 3만 달러의 경제적 이익 창출  파나마 운하청(Panama Canal Authority, ACP)이 2023년 회계연도 말 현재 총 36억 3천만 달러의 직간접적인 경제 기여를 창출했습니다. 이러한 이익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분쟁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과 엘니뇨 현상으로 가툰 호수의 낮은 수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8229 / 작성일 03-08

니카라과, '부패로 10년형 확정' 파나마 전 대통령에 망명 허용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전 파나마 대통령[로이터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중미 국가 니카라과가 돈세탁 등 혐의로 최근 중형이 선고된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1) 전 파나마 대통령의 정치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6987 / 작성일 02-21

폭염 기간 동안 태양광 발전은 파나마에 도움이 된다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파나마에서 겪고 있는 건기가 길어지고 여름철이 도래하면 대개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가정, 회사, 기업에서 전력 소비가 촉발됩니다. 파나마 기상학 및 수문학 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2월 18일 일요일 파나마의 평균 최고 기온은 섭씨 29도에서 35도 사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6453 / 작성일 02-21

카스코 비에호(Casco Viejo) 카니발 행사 취소 요청  퍼레이드, 공연단, 여왕의 대관식, 콘서트 및 다른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카스코 비에호의 카니발 축하 발표가 계획된 행사 취소를 요구하는 커뮤니티를 격분시켰습니다.카스코 이웃 및 친구 협회(Association of Neighbors and Friends of Casco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7828 / 작성일 01-26

코파 항공, 비행기 착륙 사고로 운항 20% 중단  코파 항공의 보잉 737 MAX 9 항공기 21대의 운항이 일시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하루 최소 80편운항이 중단되었는데 이는 전체 운항의 20%에 해당합니다. 코파 항공사의 사장인 Pedro Heilbron씨는 지난 1월 5일 알래스카 항공의 737 MAX 9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8904 / 작성일 01-19

파나마의 모든 보잉 737 MAX9 운항 금지  파나마 민간 항공국(AAC)은 1월 11일 목요일에 파나마에서 보잉 737 MAX9 항공기의 모든 운항을 일시적으로 금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8856 / 작성일 01-12

파나마 시민들은 2024년에 이 활동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2023년은 파나마에 중요한 교훈을 남겼습니다. 그 중 하나는 시민들이 국가 행사의 단순한 관중이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에 참여하고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실행되도록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상공회의소는 말합니다. “2024년에 우리는 즉각적인 번영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국가로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8565 / 작성일 01-02

대법 판결 여파 '韓 10% 지분' 파나마 광산기업 4천명 해고 수순 정부, 채굴 등 중단 통보…파나마 경제에 적잖은 타격 전망 지난 6일 코브레 파나마 광산 전경[도노소 로이터=연합뉴스](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한국 업체에서 일부 지분을 보유한 파나마 구리광산 개발 기업이 이 나라 대법원 판결과 정부의 사업 중단 결정 여파로 직원 대량 해고 수순을 밟게 됐다.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30924 / 작성일 12-22

파나마, 올해 상반기에 GDP 8.8% 증가  올해 상반기에 파나마의 국내 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했습니다.감사원에 따르면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9.3%라는 역동적인 성장을 보인 반면 2분기(4월~6월)에는 8.2%가 증가함으로써 올해 상반기 전체적으로 8.8%의 증가를 보여주었습니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6973 / 작성일 12-13

토쿠멘 국제공항 승객, 10월에 13.9% 증가  10월에 폐쇄된 토쿠멘 국제 공항(Tocumen International Airport)은 누적 승객이 1,470만 명으로 13.95% 증가했습니다.이 수치는 비행기 수송과 환승 승객 뿐만 아니라 파나마 영토로 들어가고 나오는 승객도 모두 포함된 것입니다. 10월 한 달 동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8250 / 작성일 12-06

대학 교사, 학생, 교직원이 대법원으로 행진  파나마 대학의 교사, 학생, 행정관들은 11월 22일 수요일에 대법원으로 행진하며 법률 406조의 위헌 판결을 요구했습니다. 이 대학의 총장인 Eduardo Flores는 광산 계약이 위헌이라는 주장을 요약하고 사법부의 적시 판결을 요구하는 문서를 대학 커뮤니티에 전달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9202 / 작성일 12-01

운하 연합회, 호수 수위가 점점 낮아져 걱정  파나마 운하 도선사 연합회(Union of Pilots of the Panama Canal)는 강수량 부족으로 가툰과 알라후엘라 호수의 수위가 낮아져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파나마 운하 당국(ACP)이 이미 행정부에 구조적 계획을 전달했으나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8390 / 작성일 11-21

'한국 10% 지분' 파나마광산 개발 관련 반정부 시위로 4명 사망 도로 점거·폭발물 투척 등 사태악화…대통령 "국민투표로 묻겠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미 파나마에서 외국 업체에 최장 40년간 광산 개발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두고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도로 점거와 거리 행진 등이 며칠째 계속된 가운데 총격 사건 등으로 4명이 사망하는 등 격화하는 분위기다.8일(현지시간)&n . . . 작성자 뉴스투데이 기자 / 조회 31568 / 작성일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