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 당국은 2025년에 완전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운하 통과를 매일 36척으로 증가할 계획입니다. 또한 통과 제한을 점직적으로 완화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현재는 매일 27척 통과만 허용됩니다. 장마철에는 호수 수위가 향상되며 현재 예측에 따르면 4월말쯤 꾸준히 비가 내리고 다음달까지 계속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오늘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기 위해 대기 중인 선박의 3/4 이상이 예약되어 있으며 최소 대기 시간이으로 미리 결정된 날짜에 통과할 예정이라고 파나마 운하 당국이 말합니다. 또한 덧붙여 올해 예약 없이 도착하는…
파나마 운하청(Panama Canal Authority, ACP)이
2023년 회계연도 말 현재 총 36억 3천만 달러의 직간접적인 경제 기여를 창출했습니다.이러한 이익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분쟁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과 엘니뇨 현상으로 가툰 호수의 낮은
수위로 인한 운송 제한 등 해상 항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달성된 수치입니다.운하 담당 행정부는 2023년 보고서에서 이 성과는 직간접적인
경제 기여에 있어 기록적인 결과라고 밝혔습니다.이 이익에는 파나마 운하청이 국가에 전달하는 직접적 기여금, 25억
4,500만 달러가 포함…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 19로 2명이 사망하고 926명이 감염되었는데, 7월 3일 일요일에 발표된 보건부의 역학 보고서에서 발표했다. 보건부는 이전 며칠 동안 사망을 갱신하고 있다고 상세히 설명했고, 따라서 파나마에서 코로나의 누적 사망자는 8,376명이다. 최근 몇 시간 동안 보건부에서는 5,476건의 PCR테스트를 시행했으며 이 중 16.9%가 확진되었다. 현재까지 총 903,334명의 국민들이 코로나 확진 후 회복되었고, 그 중 1,899명은 이번 일요일까지 회복되었다. 현재 전국적으로 13,5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파나마 메트로의 승객 이동은 최근 몇 주 동안 증가하여 5월과 6월에 하루 동안 최소 30만명의 승객이 이용했다.메트로 행정부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은 하루 평균 약 22만명의 승객이 메트로를 이용해 저수요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3월 임시 수업으로 복귀하면서 하루 승객 수는 27만 5천만명으로 25%로 증가했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하루 약30만명의승객이 메트로를 이용하여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파나마 메트로는 “최근 몇 주 동안 연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현재 하루 동안 33만명의 승객 이용자는 기존6월 한달 동안승객들 이용…
싱가포르와 마찬가지로 파나마는 중앙아메리카 국가 중 역사적으로 제한된 천연자원을 가진 작은 나라지만 전략적으로
외국 자본과 인재를 유치해야 번창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왔다. 그 결과 파나마의 경제 이민 정책은
관할권을 역외 기업, 해외 투자자 그리고 그 밖의 거주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IMI에서 다루는 모든 다른 관할권 중에서 파나마만큼 진취적인 개인에게
많은 이민 경로를 제공하는 곳은 없다. 지난 10년동안 파나마는
많은 골든비자, 독립적인 비자 그리고 적극적인 투자자 비자를 운여해 왔기 때문에 추적하기가 쉽지 않았다. …
보건부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5월 15일 일요일부터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2,166명이 보고됐으며 사망자 2명이 추가 보고됐다. 지난 24시간 동안 이러한 새로운 사례가 발생하면서, 2020년 3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총 감염자 수는 808,443명, 사망자 수는 8,205명으로 증가했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0,394건의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률은 20.8%다. 보고서에 따르면 24,617명 확진 사례 중 이 중 24,459명이 격리 중이며 158명은 입원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격리자 중 24,410명은 자택에서 …
한국과파나마가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정진규 주파나마한국대사는 지셀 곤살레스파나마문화장관과 수교 60주년 기념 문화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주파나마대사관이 밝혔다.양국은 올해파나마시티에서 6월 한·파나마음식축제와 9월 한국 전통문화 공연 등의 기념행사를 함께 주최하기로 했다.아울러 K팝 월드 페스티벌, 대사배태권도대회 등 대사관 주최 문화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도 약속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포스코건설은파나마에서 약 6천500억원 규모의 '가툰 복합화력발전소·콜론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증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가툰 복합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이 640㎿에 달하는 파마나 최대 규모의 발전소로 설계됐다.콜론 LNG 터미널 증설은 가툰 발전소에 천연가스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터미널에 연간 약 300만t 규모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재기화 설비 등을 증설하는 공사다.포스코건설은 앞서 2019년 8월파나마에서 복합화력발전소와 LNG 터미널을 건설하는 '콜론 프로젝트'를 성…
이민국은 10월 16일
토요일과 17일 일요일에 국내에서 신분증 갱신을 신청 후 대기하고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 두번째 특별
이민 통보 절차를 실시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사용자는 홈페이지 www.migracion.gob.pa에 로그인하여 사용자의 상세
정보와 참석 여부를 기재해야 한다.이 과정은Avenida Ricardo J. Alfaro에 위치되어 있는 본사에서 오전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사용자들은 변호사와 함께 참석할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통지서를 제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