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12월 14일) 미국에서도 Covid-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뉴욕의 간호사를 포함한 첫번째 그룹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고, 미 전역의 의료 종사자들도 승인된 화이자(Pfizer) 백신을 접종 받을 예정이다.
미국 정부 COVID-19 대응 프로그램 담당자 구스타브 페르나(Gustave Perna)는 “일요일에 출하된 백신이 월요일 정오에 전국 55개 병원과 보건소에 도착하였으며, 수요일까지 636개 지역, 일요일까지 추가 581개 지역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하여 초기 290만회분의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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