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 취득 어려워지나 법안 시행되면 대기기간 3년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 2020년 12월 3일 미국 취업이민(Employment Based)의 “국가별 영주권 쿼터 상한제”를 폐지하는 법안(H.R. 1044/S.386- Fairness for High-Skilled Immigrants Act of 2020)이 미 상원에서 통과되었다. 본 법안은 지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485 / 작성일 12-18

제2의 유승준 원천 방지 법안, 한국 국회에서 발의 병역 의무 회피 위해 국적 포기한 재외동포 권리 제한 재외동포 중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우 한국내 체류를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2의 유승준 원천 방지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었다.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역임한 전 육군 대장 김병주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당 법안을 지난 목요일(12월 17일)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2581 / 작성일 12-18

밸브 마스크 사용 금지 적발 시 최대 500달러 벌금 부과 파나마 보건국(Ministry of Health)이 지난 월요일(12월 14일) “밸브가 부착된 마스크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밸브 마스크는 흡입되는 공기의 미세먼지 등을 걸러 내는 기능이 있지만 내쉬는 공기를 걸러 내는 기능이 없어 미세한 입자들이 마스크 밖으로 배출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3687 / 작성일 12-18

파나마 정부, 화이자 백신 접종 승인 2021년 1분기 긴급 접종 실시 파나마 정부가 “화이자(Pfizer) COVID-19 백신의 2021년 1분기 긴급 접종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이베테 베리오(Ivette Berrío) 보건부 차관은 “제약사 화이자 측으로부터 백신 접종 준비가 완료되었는지 문의 전화를 받았고, 이에 우리는 모든 준비가 완료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480 / 작성일 12-17

자원부, 연료 가격 인상 발표 12월 18일부터 1월 1일 오전 5시 59분까지 자원부(Ministry of Energy)가 오는 금요일(12월 18일)부터 연료 가격이 인상된다고 발표했다. 95옥탄 휘발유의 리터당 가격이 2센트 인상되어 67센트, 91옥탄 휘발유 리터당 가격이 2센트 인상되어 65센트에 판매될 예정이며, 디젤은 리터당 2센트 인상되어 5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477 / 작성일 12-17

연말연시 두 차례 총 격리 실시 연말연시 두 차례 총 격리 실시 지난 화요일(12월 15일) 프란시스코 수크레(Francisco Sucre) 보건부 장관이 “COVID-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연말연시 두 차례에 걸쳐 국가적인 총 격리(total quarantine)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1차 총 격리는 12월 25일 금요일 오후 7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568 / 작성일 12-17

호세 어린이 병원, 진료 예약 중지 COVID-19 사례 급증으로 인해 추후 통지 시까지 파나마 시티에 위치한 호세레난에스퀴벨(José Renán Esquivel) 어린이 병원이 COVID-19 확진자 사례 급증으로 인해 추후 통지 시까지 진료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응급 수술 및 입원 수속은 평소와 같이 진행되지만 의료 상담 및 응급하지 않은 수술은 일정이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2609 / 작성일 12-16

경찰청, 280만달러 범죄 자금 압수 펠리피요(Felipillo)에 위치한 물탱크에서 발견 경찰청과 검찰 마약반이 “합동 작전을 수행하던 중 펠리피요(Felipillo)에 위치한 한 물탱크에서 280만달러의 마약 범죄 관련 불법 자금을 발견하였다”고 발표했다. 해당 자금은 지역 범죄단체가 콜롬비아에서 마약을 운반해온 대가로 받은 운반비로 밝혀졌으며, 물탱크를 지키던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706 / 작성일 12-16

디아블로 지역에서 화재 발생 부상자 9명, 최소 7대의 차량과 3층 주택 소실 소방 당국은 “지난 화요일(12월 15일) 오전 디아블로(Diablo)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9명이 다치고, 최소 7대의 차량과 3층 주택이 소실되었다”고 발표했다. 부상자 중 한 명은 화상과 골절상을 입어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파나마 소방국 유세비오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2644 / 작성일 12-16

미국, Covid-19 백신 접종 시작 12월 14일부터 승인된 화이자(Pfizer) 백신 접종 지난 월요일(12월 14일) 미국에서도 Covid-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뉴욕의 간호사를 포함한 첫번째 그룹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고, 미 전역의 의료 종사자들도 승인된 화이자(Pfizer) 백신을 접종 받을 예정이다.  미국 정부 COVID-19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775 / 작성일 12-15

코르티조 대통령, COVID-19 관련 부적절한 발언 변호사 곤잘레즈, 국회 사무국에 형사 고소장 제출 지난 월요일(12월 14일) 변호사 아브디엘 곤잘레즈(Abdiel González)가 코르티조(Laurentino Cortizo) 대통령이 헌법과 공공 질서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였다며 국회 사무국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곤잘레즈에 따르면 코르티조 대통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847 / 작성일 12-15

파나마에서 가장 큰 아로즈콘폴로 요리 3,000인분 노숙자, 의료진, 경찰들에 전달 12월 19일 50명 이상의 자원자들이 모여 파나마에서 가장 큰 아로즈콘폴로(arroz con pollo)를 만들 예정이다. 아로즈콘폴로는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의 전통 요리로 이번 슈퍼사이즈 폴로를 만드는 데에는 400파운드의 쌀, 400파운드의 야채, 100파운드의 닭고기가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555 / 작성일 12-15

세계 은행, 3억달러 대출 승인 COVID-19 위기 대응과 경제 회복 지원 위해 세계 은행(World Bank)이 “파나마 정부의 COVID-19 위기 대응과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3억달러의 대출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아벨 카마노(Abel Caamaño) 세계 은행 파나마 담당자는 “대출 자금이 COVID-19로 인한 파나마 사람들의 사회적, 경제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529 / 작성일 12-14

파나마-카라카스 노선 운항 중단 파나마-카라카스 노선 운항 중단 베네수엘라 민간 항공국(The Venezuela Civil Aviation Authority)이 추후 공지 시까지 코파 항공의 파나마-카라카스(Panama-Caracas)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코파 항공사는 “이와 같은 통지를 지난 토요일(12월 12일) 베네수엘라 민간 항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561 / 작성일 12-14

의사 협회, 정부에 국가 봉쇄 조치 요청 72시간 통행 제한을 시작으로 10일간 치과 의사 및 관련 의사 협회(The Association of Dental Doctors and Related Doctors of the Social Security Fund)는 COVID-19 전염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10일간 국가봉쇄 조치를 취할 것을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2625 / 작성일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