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시티에 위치한 호세레난에스퀴벨(José Renán Esquivel) 어린이 병원이 COVID-19 확진자 사례 급증으로 인해 추후 통지 시까지 진료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응급 수술 및 입원 수속은 평소와 같이 진행되지만 의료 상담 및 응급하지 않은 수술은 일정이 변경될 예정이다.
폴 갈라도 소사(Paúl Gallardo Sosa) 병원장은 “현재 입원 중인 15명의 환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205명의 COVID-19 확진 아동을 치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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