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50명 이상의 자원자들이 모여 파나마에서 가장 큰 아로즈콘폴로(arroz con pollo)를 만들 예정이다.
아로즈콘폴로는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의 전통 요리로 이번 슈퍼사이즈 폴로를 만드는 데에는 400파운드의 쌀, 400파운드의 야채, 100파운드의 닭고기가 사용되며, 샌미구엘리토(San Miguelito)에 위치한 토리조스카터(Torrijos-Carter) 스포츠센터에 조리장이 꾸려진다.
행사 주체 측은 약 3,000인분을 요리하여 노숙자, 의료진, 경찰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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